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63일째 고공농성을 하고 있는 서을 중구세종호텔을 찾아가 노동자들과 면담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25일) 오후 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고공농성 중인 고진수 민주노총세종호텔지부장을 만나 현장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김 장관은 다음날인 25일엔 서울 중구세종호텔고공농성장에 방문할 예정이다.
세종호텔해고 노동자인 고진수 민주노총 서비스연맹세종호텔지부장은 정리해고 철회를 요구하며 162일째 고공농성을 이어가고 있다.
복직을 요구하며 고공농성 중인세종호텔해고노동자들이 세종대를 상대로 “집회·시위 금지 가처분 신청을 즉각 철회하라”고 요구했다.
세종호텔의 해고 노동자인 서비스연맹 관광레저산업노조세종호텔지부 고진수 지부장이 5월 23일 고공농성장에서 구호를.
서울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 행렬이 명동역 10번 출구 앞세종호텔을 지났다.
지난 두 번의 행진과 차이점이 있다면 고진수 지부장은 고공농성에 올랐고,세종호텔해고자들은 퍼레이드 1호차에 함께.
해당 사업장 문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모였다.
원로들은 입장문을 통해 "불탄 공장 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