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 17일, 24일! 고소한 빵 냄새가 나는 곳이 어디일까요?!
바로, 주간보호센터였습니다! 이용 가족분들이 요리활동으로 마들렌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그럼 우리 이용 가족분들이 마들렌을 만들었던 과정을 함께 보러 가볼까요?
첫 번째로, 밀가루, 이스트, 설탕, 소금과 같은 가루 재료를 거품기로 열심히 섞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용 가족분들은 이렇게 흰 가루에서 맛있는 마들렌이 어떻게 완성되는지 궁금해 했습니다.
열심히 섞은 가루에 버터와 계란을 넣어주었더니 마들렌 반죽이 완성되었습니다.
다 만든 반죽을 강사님이 짤 주머니에 담아주시는 동안, 마들렌 틀에 버터를 발라주었습니다.
마들렌이 다 익으면 틀에서 잘 떨어지게 하기 위한 작업이라고 합니다.
설명을 듣고 나서 더욱 꼼꼼히 칠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멋지네요!
버터도 다 발랐으니, 마들렌 틀에 반죽을 짜주었습니다.
강사님께서 힘 조절이 중요하다고 하시자 짤 주머니를 꾹~ 눌렀다가 힘을 약하게 주며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반죽을 다 짜고 나서는 위에 아몬드 슬라이스까지 데코레이션 해주었습니다.
이용 가족분들의 손이 닿지 않은 곳이 없었기 때문에 맛있는 마들렌이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마들렌은 가족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포장해서 가정으로 배포했습니다!
다시금 추워진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개요
- 일시: 2022. 02. 17, 24(목) 13:30 ~ 14:30
- 주요 내용: 제과(특별)활동(마들렌)
- 참여자: 주간보호센터 등록 이용인 11명
- 담당자: 권지원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