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차 햇볕이 뜨거워지며
여름이 다가오는 것을 실감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다가오는 여름을 맞이해서 주간보호센터에서는
미술공예활동으로 캐릭터 부채 만들기를 진행했는데요.
먼저 부채의 바탕이 될 부분에 캐릭터의 배경이 될 색지를 붙여줍니다.
꼼꼼하게 풀을 바르고 붙여줍니다.
풀이 마르고 종이가 잘 붙을 동안에는
아이스크림, 문 접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색종이를 접어줍니다.
바로 캐릭터의 몸통, 손, 발을 만드는 과정입니다.
강사님과 함께 선을 맞추고 반듯이 접을 수 있도록 합니다.
캐릭터 모양을 완성하고 난 뒤에는 부채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고리도 달아주었습니다.
강사님의 설명을 집중해서 듣고 있는 이용인분들의 모습이 보이시나요?
부채를 완성하고 나서는 직접 사용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옆 자리 이용인과 가위바위보하고 진 사람이 부채로 시원한 바람을 불어주었습니다.
무더운 여름에 이용인분들이 직접 만든 부채로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 바랍니다!
※개요
- 일시: 2023. 05.
- 주요내용: 미술공예활동
- 참여자: 주간보호센터 등록 이용인
- 담당자: 권지원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