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위의 단풍잎이 예쁘게 물들어가는 가을이 왔습니다. 주간보호센터에서는
이용가족과 함께 우리 지역의 대표적인 고찰인 영월암에 다녀왔습니다.
영월암의 역사와 대한민국 보물인 마애여래입상을 탐방하며 우리 지역의 불교 문화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영월암 입구에는 600년이 넘은 아주 큰 은행나무가 있습니다. 이용가족들은
완연하게 물든 노란 은행나무와 맑은 하늘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기도 하였습니다.
우리 지역에 이렇게 예쁜 사찰과 오래된 은행나무가 있었다니, 여러분들은 알고 계셨나요?
오래된 역사만큼이나 아름다움도 가득한 영월암! 가을이 가기 전에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