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간보호센터 김예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이번 일상생활훈련에서는 이용인의 개인위생을 지키기 위한 손씻기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재밌는 물건도 함께 만들었다고 하는데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이번 개인위생활동에서는 이용인분들이 직접 핸드워시를 만들었습니다!
손은 물로만 씻는 것이 아니라 꼭 비누나 핸드워시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 알고계시나요?
비누로 손을 씻는 것도 좋지만 향기로운 거품이 나는 핸드워시로 손을 씻는다면 더욱 기분이 좋겠죠?
통에 액체비누와 향기로운 오일을 넣고 섞어주기만 하면 끝! 정말 간단하죠?
핸드워시를 만들기만 하면 안되겠죠?
완성된 핸드워시는 화장실로 이용하여 직접 사용해보았습니다.
펌프를 누르면 하얀 거품이 나오면서 손을 깨끗하게 닦을 수 있습니다!
손을 모두 닦은 후에는 손에서 나는 향기로운 냄새도 함께 맡았습니다.
핸드워시는 이용인분들의 개별 사물함에 보관하고 손을 씻을 때마다 꺼내어 사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있습니다!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지금, 안전하게 주간보호센터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손씻기가 가장 기본이 되어야겠죠?
앞으로의 일상생활훈련에서의 개인위생활동을 더욱 기대해주세요!
※ 개요
- 일시: 2022. 08. 18. (목)
- 주요 내용: 개인위생훈련(핸드워시 만들기, 손씻기)
- 참여자: 주간보호센터 등록 이용인 9명
- 담당자: 김예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