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랜만에 찾아온 주간보호소식은 개소 3주년 기념 행사입니다.
4월 1일은 주간보호센터가 처음 운영을 시작한 뜻 깊은 날 인데요.
2024년은 벌써 개소 3주년을 맞이한 해였습니다.
개소를 기념하기 위해 재밌고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였으니 사진과 함께 보시죠!
[10:00 ~ 12:00 휘낭시에 만들기]
오전에는 고소하고 달콤한 휘낭시에를 만들었습니다.
밀가루를 채에 쳐서 곱게 넣는 모습! 꽤나 진지해 보이죠?
밀가루와 달걀, 버터 등을 넣어 완성한 반죽에는 견과류와 크랜베리를 넣어 업그레이드 시켜주었습니다.
완성된 휘낭시에가 잘 떨어질 수 있도록 구움틀에도 열심히 기름칠을 해주었습니다.
붓을 사용하여 꼼꼼하게 잘 발라주었답니다.
짜잔! 휘낭시에가 완성되었습니다.
완성된 휘상시에는 예쁘게 포장하여 이용인 가족과 나눌 수 있도록 가정에 제공하였습니다.
[13:30 ~ 15:00 AR 볼링대회]
오후에는 AR 기기를 활용하여 볼링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볼링핀을 향해 스크린에 볼링공을 힘껏 던져보았습니다.
혼자 던지기 어려운 이용인도 문제 없습니다!
사회복지사의 도움을 받아 멋지게 공을 던져보았습니다.
스트라이크나 스페어를 친 이용인에게는 작은 경품도 제공하여
더욱 즐거운 볼링대회가 될 수 있었습니다.
볼링대회의 우승팀 입니다!
3번 연속 스트라이크를 쳐 높은 점수로 우승을 하였답니다. 정말 대단하죠?
볼링대회를 끝으로 개소 3주년 기념 행사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이용인과 종사자 모두 개소를 기념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었답니다.
4월 9일까지 주간보호센터 입구에서 미술작품 전시회도 진행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개요
사업명: 개소 3주년 기념 '봄과 시작된 한 걸음'
주요내용: 휘낭시에 만들기 & AR 볼링대회
참여자: 주간보호센터 이용인 11명
담당자: 김예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