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예진 사회복지사입니다. 어느덧 11월 중반이 되어가는데요.
11월의 첫 시작이었던 지난 11월 1일, 우리 주간보호센터 이용인들은 지역사회시설 이용 훈련에 참여했답니다.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실까요?
이번 지역사회시설 이용 훈련 활동은 도자기 공방 체험이었습니다.
식사준비하기 활동에서 활용할 수 있는 컵, 밥그릇 등을 도자기로 직접 만들었답니다.
첫 번째 체험은 물레체험이었습니다.
빙글빙글 돌아가는 물레 위에 손을 얹어 눌러보면 다양한 모양의 식사도구를 만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강사님과 그리고 혼자서도 해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답니다.
두 번째 체험은 접시 채식입니다.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담을 수 있는 접시에 알록달록 색을 입혀 예쁘게 만들어 보았습니다.
마지막 체험은 오감만족 흙놀이!
자신만의 생각으로 다양한 모양을 만들며 서로 자랑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번 활동은 이용인이 식사를 준비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사도구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특히 촉감을 자극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이용인의 만족도가 높았습니다.
어느덧 연말을 향해 달려가는 일상생활훈련! 아직 끝나지 않았으니 다음 활동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사업개요
일시: 24. 11. 01.(금) 09:30 ~ 11:30
주요내용: 지역사회시설이용 훈련 - 도자기 공방체험
참여자: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9명
담당자: 김예진 사회복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