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간보호 센터 이재창 사회복지사입니다.
주간보호 센터에서는 불교복지사업으로
신륵사 방문, 작품 만들기, 사찰음식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는데요.
오늘은 클레이를 활용해서 연꽃을 만든 소식을 가지고 왔습니다.
클레이를 집중해서 만지며 불교를 상징하는 꽃인 연꽃의 꽃잎을 만드는 모습입니다.
연꽃을 만들기 전 왜 연꽃을 만드는지 불교에서 연꽃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알아 보았습니다.
연꽃의 꽃잎을 다 만들고 난 후 연꽃의 아랫부분인 잎사귀를 만드는 모습입니다.
잎사귀를 만들 때 칼집을 내주며 더욱 생동감 있는 잎사귀의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이 과정을 통해 이용인은 연꽃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이제 연꽃의 배경이 되는 연못을 만들어줍니다.
파란 클레이를 동그란 종이에 붙여주며 연못을 완성 시킵니다.
연못을 만들면서 힘 조절을 어려워했지만 열심히 멋진 연못을 만들어줍니다.
지금까지 만들었던 연꽃과 잎사귀를 연못에 붙여 완성하였습니다. 완성한 연꽃과 함께 기념사진도 찰칵! 찍어 남겼습니다.
앞으로도 미술공예 작품 만들기는 지속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개요
*일정: 2025년 04월 25일(금) 13:30 ~ 14:30
*주요내용: 주간보호센터 불교복지사업 미술공예활동
*참여자: 주간보호센터 이용인 8명
*담당자: 이재창 사회복지사